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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더십인사이트

'지금리더' 1호 <원격근무에 대한 왈가왈부>

by 김진영(에밀)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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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제1호 <원격근무에 대한 왈가왈부>
image by freepik  
원격근무에 대한 효과성 여부 논란과는 별개로 점점 일하는 방식으로 전선이 확대되면서 노사 양측의 힘겨루기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변화와 복지 혜택으로의 인식 전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좋지 않은 불경기 상황도 한 몫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뉴스가 있어요~
○ LinkedIn에 따르면 원격 근무를 내세운 구인 정보가 2022년 3월 정점을 찍고(20% 이상),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12월 13%)
○ 이는 고용주와 노동자 간의 권력 역학 관계의 변화와 관련됐다고 분석
○ 2022년 9월 Microsoft 사내 조사에서 리더 중 85%가 하이브리드 작업으로 전환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졌다고 응답했으며, 12%만이 원격 작업 시 팀이 생산적이라고 응답
원문: Fewer Remote Work Job Listings Signal New Hiring Strategy for Businesses | Inc.com



카카오의 경우 1년새 4차례난 근무제를 변경해서 직원 반발
○ 이는 단순히 근무 형태 뿐만 아니라 임원 임명/퇴출과도 연관된 이슈, 노조 가입률 상승
○ 노조는 김범수 센터장과의 면담을 요구, 결국 소통의 이슈로 귀결되는 모양새
원문: 1년새 4차례 변경…'근무제' 놓고 내홍 커지는 카카오 - 아시아경제 (asiae.co.kr)
🤔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 현실에서 리더는 관리력 상실을 염려하고, 직원은 시간과 노력 허비를 걱정합니다.
- 원격근무 제도는 이제 효과성 논쟁 단계를 벗어났습니다. 입사할, 남아있을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됐습니다. 
- 이는 노사 간의 소통 문제와도 연결돼있습니다. 서로 확실한 답을 모르니까 의견을 맞춰가야 합니다. 유연하면서도 원칙있는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 물론 원격근무 제도는 언감생심인 직무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큰 이슈입니다. 예를 들어 생산, 물류 직종이 대표적이죠.
김진영(에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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