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거리두기 해제만을 이유로 하기엔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간 올라가는 배달비를 충당하기 위해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의 이중화를 했었고, 이는 소비자의 신뢰 하락을 가져왔습니다. 좋지 않은 경제 상황 역시 만만치 않은 도전을 의미합니다. 물론 배달업계도 나름 자구책을 마련 중입니다.
▷ 모든 것을 배달하라
배달 음식이 1차전이었다면 이제 배달 전선은 한없이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결국 모든 것을 배달하는 배달 플랫폼화로 나서고 있네요. 이름하여 '퀵배송'입니다. 편의점 물품, 의약품(검토) 등을 배송하겠다고 합니다.
▷ 묶음 배달 도입
가까운 거리의 배송처를 묶어 배송해서 배송비를 줄이는 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지역에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겨레교육에서 '팀장 리더십의 기본' 3기 과정을 4/11(화)부터 시작합니다. 이미 두 번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온라인 Zoom 과정이라 물리적 부담이 없습니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온라인 코칭의 기회까지! 여러분께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주변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