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7

명품을 사서 입지 말고 명품을 사서 입지 말고, 내가 입은 옷을 명품이 되게 하라. (김진영) 2022. 2. 20.
일과 행복 (글로벌 이코노믹, 2021. 4. 7) [경영칼럼] 일과 행복 (g-enews.com) 예전 고객사 전략 수립 워크숍을 수행할 때였다. 전체 일정 중 중간관리자 대상 세션이 있던 날, 임원들은 딱히 할 일은 없었음에도, 대표가 큰 관심을 두고 있었던 탓에 워크숍이 열린 리조트까지 동행했다. 이런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논의 공간과는 별도로 자리를 만들어, 쉬면서 결과를 보고 받도록 조치했다. 토론을 거듭하던 중에 문제없이 일정들이 진행 중이란 의례적인 보고를 하려고 임원들이 있던 방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한 임원이 눈에 확 들어왔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책상 앞에서 뭔가를 늘어놓은 채 분주한 모습이었다. “상무님, 뭐 하고 계신가요?" ​ ​ 그는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 아무것도 안 하고 .. 2022. 2. 20.
세상의 모든 모래를 세상의 모든 모래를 걸러 낼 수는 없다. 그래서 '체'가 중요하다. 세상의 모든 자료를 볼 수는 없다. 그래서 '관점'이 중요하다. 2022. 2. 20.
리더가 살아가는 시간대 (글로벌 이코노믹, 2021. 4. 14) [경영칼럼] 리더가 살아가는 시간대(時間帶) (g-enews.com) 20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 40시간(최장 52시간) 근무제도가 확대 시행된다. 대한민국은 2019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3위의 최장 노동시간을 기록 중에 있지만, 제도의 확대 시행에 따라 순위는 차츰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시간의 단축과 관련해선 항상 '노동생산성' 이슈가 함께 제기돼 왔다. 낮은 생산성 때문에 단축에 반대한다는소리부터, 단축에 따라 오히려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는 주장까지 다양한 견해들이 언급됐다. 국가적이고 거시적인 노동생산성 개념을 여기서 논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제조업 사무직'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사실, 우리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세계적으로 정상권 수준이다. 현재.. 2022. 2.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