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1 커넥팅더닷츠 새로운 보금자리 공사 작년 8월에 회사를 만들고 나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실제 9월부터 11월까지 외부 사무실을 임대해서 쓰기도 했는데요. 비용과 활용 측면 등 여러 이유로 다시 집으로 들어 왔습니다. ;;; 문제는 집에 제 공간(방)이 없다는 것이었죠. 지금은 드레스 룸을 터서 책상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와이프 생활공간과 겹치게 되고, 심야, 새벽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제 독립된 공간에 대한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흠... 그러던 중 10월에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여기도 제 방은 없고요. 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게 팬트리를 터서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봤자 2평 정도 나올까 싶습니다만, 확실히 나눠있는 구획 공간으로 의미가 있겠습니다. 심야나 새벽에 눈치 안 보고 일할 수 있.. 2022. 8.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