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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지금리더'뉴스레터142

영화-'다음 소희'(2023) 😢"선생님은 내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2024.05.31 다음 소희 예고편, 유튜브 https://youtu.be/wu9epe97BDU?si=bwzR67_2XKQHfRMX2017년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 사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콜센터 직원이었던 주인공 소희는 고객들의 폭언과 상사의 괴롭힘에 시달립니다. 안타까운 선택 후에 형사 유진은 사건을 따라갑니다. 더이상은 스포가 될 듯 합니다. 몇 가지 기억 남는 대사를 옮깁니다.콜센터에 출근해서 실상에 놀라 있는 상황에서 선생님과 대화 중"선생님, 제가 거기서 무슨 일 하는지 알아요?"사건 수사 중 형사 유진의 말"힘든 일을 하면 존중 받으면 좋은데, 그런 일을 한다고 더 무시해. 아무도 신경을 안 써."교육청에서 소희 사건을 따져 묻.. 2024. 8. 30.
'입증'으로 시작하는 성과평가 😉 피평가자가 주도하는 성과관리2024.05.29 성과'입증'으로 시작하는 성과평가>성과관리 면담 모습, DALL-E 생성성과평가가 연중 실시로 전환되면서 평가 자체를 연중 2회(반기별), 연중 4회(분기별) 실시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 피드백만 하는 것보다 평가자(이하 리더)와 피평가자(이하 직원)의 기억이 비교적 생생할 때 평가(점수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리더는 다음 기간 평가 시 선입견을 덜어낼 수 있고, 직원은 분명한 피드백을 때때로 받게 된다. 특히 각자 최근 상황을 과대 판단하는 편향 효과를 줄이는데 효과도 있다.일반적으로 평가 시즌이 되면 리더는 공세적 입장에서, 직원은 수세적 입장에 처하게 된다. 리더는 평가를 낮게 하려는 경향이, 직원은 평가를 높게 받으려는 경향이.. 2024. 8. 21.
조직 내 갑질 논란 두 가지 케이스 보듬컴퍼니 강형욱 대표, 국립해양과학관 이상범 팀장2024.05.28 조직 내 갑질 논란 두 가지 케이스: 강형욱 대표와 이상범 팀장>'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최근 보듬컴퍼니 강형욱 대표에 대한 갑질 논란이 뜨거운 뉴스로 회자됐습니다. 개통령으로 불리던 유명인의 추악함이 드러났다는 반응과 익명성에 기반한 마타도어의 희생양이라는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양측의 해명과 재해명, 그리고 법적 조치가 언급되고 있기에 진실 공방은 이제 2라운드에 접어들 양상입니다. 현 시점에서 확인된 부분(강형욱 대표 인정)만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실 CCTV 감시 논란(1:10경~)"... 때문에 CCTV가 꼭 있었어야 했어요... 요즘 사무실에는 다 있잖아요."사무실에 사람들이 오고가고 용품.. 2024. 8. 21.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교체를 보며 😥 다시 빡쎈 시절로 회귀하는가2024.05.22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 교체를 보며>'경계현 사장, 갑작스런 용퇴... "삼성 직원들도 몰랐다" 뉴시스 2024.05.21.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 경계현 사장이 사실상 경질됐다. 삼성전기에서 소통 리더십을 보여주며 2022년 3월 DS부문장으로 취임한지 2년 2개월만이다. 아직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뜻밖에 인사라는 평이 중론이다. 사실 그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딱딱하고 권위주의적인 기존 리더십과는 다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경계현, 소통 리더십 화제... 블라인드에 미담이 넘쳐https://www.mk.co.kr/news/business/10132177실제 부임 이후 DS부문 비저닝 작업, 절대평가 도입, 파트장 공식 인정 등의 개선이 진행됐다. 하지..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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