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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더십인사이트

'지금리더' <반스앤노블 부활의 조짐>

by 김진영(에밀)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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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앤노블은 어떻게 재기에 성공했나
2023.02.14 제7호 <반스앤노블 부활의 조짐>
Barnes & Noble CEO 인터뷰, 야후 파이낸스 인터뷰, 2023. 1   
2000년 즈음 닷컴 열풍의 중심에 있던 기업은 아마존입니다. 처음 팔기 시작한 도서 시장에서 기존 사업자인 반스앤노블과 보더스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실제 2011년에는 보더스가 폐업하고, 반스앤노블 역시 휘청거리다 2019년 행동주의 엘리엇 펀드에 인수됐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 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답니다. 
 
- 2022년 16개 서점 신규 오픈, 2023년 30개 서점 신규 오픈 예정
- 서적 구매자의 경험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추진
😎이런 소식이 있어요~
"광고비 받는 책 밀어주기? 그건 코카인 복용"

   - 기존 서점은 매대를 팔아 광고비를 챙기고, 출판사는 판매 부수를 확보
   - 큐레이션을 통해 좋은 책을 독자에게 전면 배치했음

"서점은 온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우연한 발견 공간"
   - 각 지점에게 재량권을 부여하여 알고리즘 추천 배제
   - "많은 시간을 고객 데이터 분석에 쏟았던 전임자들과 달리 나는 1초도 쓰지 않는다"

"좋은 서점은 흥하고, 나쁜 서점은 망한다"
   - 좋은 서점에 한번 찾아온 고객은 거듭 그 서점에 찾아온다
원문: 동화 같은 미국 서점의 반전… 반스앤드노블, 아마존에 일격 - 조선일보



서점에서 도서 외 상품을 퇴거
    - 배터리, 충전기, 물 등을 진열대에서 치워버렸다
매장관리자에게 스스로 재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 부여
    - 지역 사회의 핵심 독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판매전략 수립이 가능
원문: 되살아난 ‘반스앤노블’!...아마존에 맞선 종이책의 생존전략
🤔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 단순히 온라인-오프라인 비즈니스 관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는 늘 '고객'을 말하지만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사례 같습니다.
- 이익을 위해 핵심 주변으로 확장하게 되면 핵심을 놓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김진영(에밀) 드림
김진영(에밀), 커넥팅더닷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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