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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더십인사이트

쇼트트랙 편파 판정을 보며

by 김진영(에밀)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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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많이 회자된 사안은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겪은 '편파 판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판정 문제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활동 제한, 의사표시 제한 등 많은 이슈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https://bit.ly/34JOvb3

 

"중국 떠나면 답할 것"…비판 '1도 없게' 무언의 압박

'루지 여제'라고 불리는 독일의 한 선수가 "이런저런 질문에 대해서는 중국을 떠나면 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말하기 조심..

news.jtbc.joins.com

 

'중국굴기', '중국몽'이란 단어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제국의 움직임인데요. 사실, 우리는 현재적 제국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이죠. 하지만 중국과 미국은 접근법이 다릅니다. 중국은 '하드 파워'에만 기반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소프트 파워'를 적절히 사용해왔습니다.

 

 

나이키, 디즈니, 코라콜라... 미국을 떠올릴때 생각나는 이미지입니다. 반면에 중국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을 겁니다. 그들은 꿈이라 얘기하지만 세계인은 패권과 정복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나를 따르는 직원들은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나는 소프트 파워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나요? 시간이 짧게 든다는 이유로 하드 파워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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