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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더십인사이트

슈퍼스타 채용 vs. 악성 직원 제거

by 김진영(에밀)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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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와 관련한 흥미로운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Which Matters More: Hiring Superstars or Removing Toxic Employees? Harvard Research Reveals the Surprising Answer | Inc.com

거의 대부분 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S 그룹은 한 때 'S급 인재 1명이 수만 명을 먹여 살린다'라고도 했지요. 다만, 위의 아티클은 우리의 상식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아티클 소스는 16-057_d45c0b4f-fa19-49de-8f1b-4b12fe054fea.pdf (harvard.edu)입니다) 특이한 점은 S급 인재 채용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재무적 이익을 계산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표한 2015년 연구에 따르면 소위 '상위 1%'로 정의된 슈퍼스타급 직원을 채용하면 회사는 평균 $5,303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직에 유해한 행동과 관련된 악성 직원을 피하면 회사는 $12,489를 절약한다고 합니다. 다소 의아하지만 사과 상자에 담긴 '썩은 사과'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악성 직원의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
- 과도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
- 늘상 원칙을 주장하는 사람

어디에나 이런 유형의 직원은 있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이들의 말과 행동이 전염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전염된 사람들은 실망감에 빠져서 무기력해지거나 회사를 떠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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