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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더십인사이트

원격 근무 시 소통을 증대하는 방법

by 김진영(에밀)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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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들은 원격 근무를 강화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원격 근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높았고,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예전처럼 돌아가긴 어려울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격 근무의 부정적인 측면(주로, 의사소통 및 협업의 저하)에 대한 실증적인 데이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는 직원들을 다시 사무실로 불러들이려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Microsoft Is Telling Workers To Return To The Office—Will Employees Want To Come Back? (forbes.com)

 

Microsoft Is Telling Workers To Return To The Office—Will Employees Want To Come Back?

Microsoft announced that workers will be coming back to the office with a hybrid work model, effective Feb. 28. Microsoft said, “From this date, employees will have 30 days to make adjustments to their routines and adopt the working preferences they’ve

www.forbes.com

 

아직 명확한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격 근무가 하나의 문화로 굳어지고 있음을 동시에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직자들은 해당 회사에 원격 근무 제도가 있는지를 찾아보곤 합니다. 원격 근무는 직원들로 하여금 자유도를 높여주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의 입장과 직원의 입장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 형태로 굳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원 전부는 아니겠지만, 일부는 원격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이들과의 소통의 이슈는 여전히 남게 됩니다.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팀 전체가 보이는 온라인 회의를 정기적으로 실시합니다. 회의 자체보다는 서로의 반응과 공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물론 쓸데 없이 회의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 회의 시 짧은 언급이라도 참여자 모두가 하도록 권장합니다. 생각보다 말 한 마디 없이 회의가 많습니다.
- 신입 직원이나 새로 입사한 경력 직원을 위해 도우미 제도를 실시합니다. 자리 옆은 아니더라도 전담해서 대답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온라인 티 타임을 갖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면 좋습니다. 물론 커피 쿠폰 정도는 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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