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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지금리더'뉴스레터

2월이 리마인드에 좋은 이유

by 김진영(에밀)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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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 아니 설도 다 지났다고?'
2024.02.20 <2월이 리마인드에 좋은 이유: 아직 늦지 않았다>
@vecstock at freepik.com

새해 벽두가 어제 같은데 벌써 한 달 넘게 지났습니다. 우리의 두 번째 기회인 '음력 설'도 일주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 올해도 망한 느낌이 스멀스멀 피어오릅니. 현타에 좌절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2월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참고 -> Why February Is the Best Month for Resolutions https://www.nytimes.com/2024/02/01/well/live/new-years-resolutions-february.html

2월은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기에 최고의 시즌이다!
  - 한 해가 시작하며 찾아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다른 달에 비해 짧아서 좋지 않은 기운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심리학자들은 새해 결심에서 원하는 진전을 거두지 못해도 너무 자책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한 번에 이룰 수 없다는 인생의 진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2월엔 이걸 해보세요.

하나, 결심 되돌아보기
제대로 결심했나를 돌아봅니다. 결심의 리뷰 같은 겁니다. 그리고 너무 높은 목표를 잡지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아주 낮은 목표치를 설정합니다. 하루 10분 운동, 10분 독서 같이 말이죠. 

둘,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당장 절식을 하지 마세요. 약간의 여유를 가지세요. SNS를 끊 필요도 없습니다. 시간을 정해 그 범위 안에서 즐기세요.

셋, 함께 할 사람을 만들어 보세요.
어려움을 나누고 용기를 북돋아 줄 사람을 찾아보세요. 친구나 배우자가 대상일 수 있습니다. 

넷, 자기 연민을 가지세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시도했다는 것 자체를 칭찬해 주세요.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면 큰 성공입니다.

아직 2월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
😎 한번 생각해보세요!
- 올해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인가요?
- 무너지는 계획을 중간에 어떤 방식으로 다잡고 있나요?
김진영(에밀), 커넥팅더닷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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