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세 번째 책, <위임의 기술>이 출간되어 예약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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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 “설명할 시간에 내가 하고 만다.” 위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간 부족이나 여건 미비를 구실 삼아 예전 방식대로 일을 지시하거나, 아예 맡기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은 직원 역량과 조직 상황에 맞는 위임 단계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리더가 갖춰야 할 소통 기술(지시, 대화, 코칭)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덜 일하고 더 이끄는' 새로운 리더십이 퍼지길 바랍니다.
세부적으로 다음과 같은 현상에 대한 실전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위임과 지시]
- 실무에 묻혀 나의 고유 업무를 놓치고 있다.
- 결과를 확신할 수 없거나 명확한 상이 그려지지 않아서 지시하기 어렵다.
- 특정 직원에게 업무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 나의 지시에 구성원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 위임이 주저되고, 익숙하지 않다.
- 리더이지만 실무 부담이 크다.
- 조직의 전체 업무 구조를 한번에 파악하기 어렵다.
- 모든 내용을 알고 지시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 업무 배분과 관련하여 구성원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 직원들 간 업무량 관련 갈등이 있다.
- 업무는 많은데 조직의 업무 처리 역량은 늘지 않는다.
- 팀에 나와 업무 관점이 너무 다른 팀원이 있다.
- 상사에게 업무를 지시 받을 때 모호함이 있다.
[소통]
- 업무 소통 관련 구성원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 회의 때 나의 발언량이 절반이 넘는다.
- 1:1 미팅, 피드백 등 소통에 쏟는 시간 대비 효과가 낮다.
-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잘 모른다.
- 생각이 다른 젊은 직원들이 답답하게 느껴진다.
- 직원 피드백에 어려움을 느낀다.
- 의견을 내지 않고, 말빨이 센 사람 뒤에 숨는 직원이 많다.
- 칭찬보다 지적을 많이 한다.
- 일을 하려면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전과 달라진 듯하다.
- 목적에 맡는 소통 방식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다.
[코칭]
- 부서원의 자발성을 끌어내는데 한계를 느낀다.
- 직원들이 의견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 아직도 성과관리는 탑다운으로 진행한다.
- 코칭을 배웠지만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겠다.
- 코칭 미팅을 구성원 전부와 하기가 어렵다.
- 특정 팀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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