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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역할9

SK엔펄스 <리더의 역할> 특강 (2023.02.28) SK엔펄스(구 SKC솔믹스) 전체 관리자 대상으로 리더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팀장뿐만 아니라 사장님을 포함한 임원까지 오셨네요. ;;; 부담은 되지만 이렇게 해야 위아래 다름 없는 리더십 관점이 형성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 ^^ 2023. 5. 12.
현대해상 부서장 대상 <리더의 시작> 온라인 강의 (2023.01.19) 현대해상 신임 부서장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리더십 유형 진단 결과와 현재 고충을 살펴보고, 리더의 역할 인식을 기반한 부서 그라운드 룰 작성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30명 넘은 인원이 5개조로 편성하여 각자의 생각을 온라인에 적고, 투표하고, 초안까지 작성하는 동안 긴장 많이 했습니다. ;;; 다행히 잘 따라와 주셨고, 온라인 워크숍의 형태로 결과를 도출하게 됐습니다. ^^ 2023. 5. 12.
SLI <직원이 먼저 생각하도록 하라> "먼저 고민하지 않습니다." 리더의 고민2023.03.20 제7호 직원이 먼저 생각하도록 하라최근 코칭 중인 현업 리더 사례를 소개합니다. 선임된 몇 개월 후 리더십 조사가 있었고 직원들은 그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렸습니다. "업무 지시를 명확히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확실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것만 보면 리더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실상은 이렇습니다. 작년 현재 자리에 앉았습니다. 전임자는 업계에서도 유명한 전문가였답니다. 대부분 상황에서 답이 있었고, 업무 지시가 확실했습니다. 그에 대한 직원들의 신망이 상당했다죠. 그의 후임이 됐던 겁니다. 하지만 그는 전임자처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같이 만들어 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원 입장에선.. 2023. 5. 8.
SLI <직원 탓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2023.03.06 제6호 직원 탓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최근 출강했던 S 그룹 계열사 조직문화실장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조직문화 진단을 해보면, 리더는 직원을 탓하고, 직원은 리더를 탓합니다." 익숙한 얘기입니다. 저 역시 설문이나 워크숍 조별 활동을 하면 늘 이렇습니다. 대부분 남 탓을 합니다. 물론 그 내용이 100% 틀리진 않을 겁니다. 그런 의견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본인에 대한 반성과 다짐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직원 역량 수준이 10년 전 반도 안 된다.' 작년부터 자문을 하면서 이런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 그런 면도 확인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묻고 싶었습니다. '그럼 당신은 10년 동안 뭘 했습니까?' 지나간 일은 그렇다고 하죠. 재작년 11월에는 새로운 리더..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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