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정노동2

[SE05] 리더십스쿨 시즌5 '사내 정치' 세 번째 모임(2022.12.31) 2022년 마지막 날 리더십스쿨 시즌5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책을 마치고 다음 주제로 넘어 가게 됐습니다. 바쁜 연말 연시 서로의 고민을 듣고 응원하는 시간도 됐습니다. ^^ - 번아웃, 감정 노동 중 - 조직 개편에 따른 상사 변경, 상사가 자기 스텝으로 일잘러를 착출함, 문제 직원 해결 (죄책감이 든다) - 직원 간의 싸움 (차장-대리) 2022. 12. 31.
내 주변에 '슬의생' 의사가 없는 이유 2020년과 2021년 tvN에서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인기는 상당했다. 상류층이라 생각되는 의사들 역시 세상 사람들처럼 현실의 고민을 안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동질감을 느낀 시청자가 많았으리라. 또한, 환자에 대한 공감에 대해 새롭게 느끼는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왜냐면, 내 주변엔 '슬의생'에 나오는 의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특정 직업에 대해 주목하려는 게 이 글의 목적은 아니다. '공감'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의사소통과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주제에 들어가면 '공감해주라'는 말이 서두를 장식하게 된다.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처음에는 경청하고 공감해주라고 한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건데 X세대 이전 사람이라면 이런 살가운 행동을 몸으로 체득하지 못했다. 그저 시키면 시키는 대로.. 2022. 7. 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