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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사시대3

'조용한 퇴사'에 대한 생각 (직원 개인 측면) 대 퇴사(Great resignation)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라는 단어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략적인 의미는 직장에서 '돈 받은 만큼만' 일한다는 것이다. 직장에서 성공을 꿈꾸지 않고, 여가를 활용해서 자기 삶에 더 충실히 하고자 한다. 왜 이런 단어가 튀어 나온 것일까? '기성 조직'의 한계, 개인의 달라진 니즈에서 기인했다고 본다. 첫째, 조직의 성장세 하락이 개인의 성장 가능성을 축소한다. 커져 버릴 대로 커진 조직에서 이제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렵다. 새로운 신생 조직은 없고, 자리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위에서부터 버티기에 들어간다. 아래에서 올라갈 틈이 별로 없어 보인다. 가능해 보이지 않는 결말을 꿈꿀 사람은 많지 않다. 둘째, 조직 내 인사 평가.. 2022. 10. 13.
[SE04] 시즌4 오랜만에 근황 토크 리더십스쿨 시즌4 클라스 분들과 모처럼 근황 토크를 가졌습니다. 두 팀장님들은 개인사정상 참여를 못하셨고, 한 팀장님은 귀한 아기(^^)를 가지셔서 순산 후 참여하시기로 했기에 두 분만 함께 했습니다. 팀장님 한 분은 최근 팀 Ground Rule 작성을 완성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리더십 사내 모임에 참석 중이고, 책 쓰기에 도전하신다고 하네요. ^^/ 다른 팀장님은 최근 사내 대표 교체에 따라 살짝 긴장하고 계신다고 했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일 공부하시다고 했습니다. 다들 바쁘게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 - 임원의 교체에 따른 전임자 부정의 행태가 불러오는 오류 - 몰입도를 다시 올릴 수 있는 방법은? - 은퇴교육에 대한 전망? - 젊은 직원들이 느끼는 퇴사에 대한 생각은? 2022. 8. 9.
사표가 필요한 순간 사표는 사직하는 그 순간에 던져라. 일하고 있는 지금 필요한 건 안 주머니 속 사표가 아니다.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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