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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관리3

1월 <리더십미팅> 리더십 교육이 실패하는 이유 (2023.01.16) 격월간 '리더십 교육이 실패하는 이유'를 열 네 분의 리더 분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HR 관련 분들이 절반이셨습니다. ^^ “리더십 교육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요?” “리더십 역량(소통과 변화관리) 교육 후 개선된 회사의 사례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의 리더십 교육 방법” “리더의 근원적인 변화 주도를 위한 고민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책임과 의무만 있을 뿐, 팀장/PM 등 직책을 기피하는 현상을 해소할 방법이 없을까요?” “수평 조직 만들기” “우리 조직에 적합한 리더십이 존재할까요?” “직원에게 제시하는 리더십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업무가 미숙한 다수의 팀원을 업무 지시, 위임 등 관리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며 과거 성공 방정식을 고수하는 대표와 구성원 간의 갭이.. 2023. 1. 16.
[북 토크]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2022.10.19) 2022년 10월 19일(수) 강남 교보타워 다목적홀에서 북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특히 21년 전에 모셨던 상사 분께서 와주셔서 특별히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유명 대기업의 전무님이십니다. ^^ 저는 라는 제목으로 리더십과 리더십 교육의 방향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간관리자에게 권한을 어떻게 줘야 할까, 위 아래가 다른 상황에 끼인 중간관리자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등의 질문에 대해 답을 드렸고요. 내년에 나올(?) 의 주제도 공개했는데요. 성과관리, 사내정치, 그리고 자기홍보입니다. 2022. 10. 21.
최고의 관리자가 최고의 리더다. 그 반대도 성립한다. 리더십과 관리가 함께 가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cutt.ly/QVULx1S '리더'와 '관리자'를 구분하려는 시도는 많았다. 리더는 비전을 보고, 관리자는 단기 성과를 본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리더'와 '보스'가 있다. 리더는 이끌며, 보스는 밀어댄다는 것이다. 이런 구분은 리더십을 신비화하고, 리더십과 관리 영역을 상하에 위치해두는, 우열의 개념에까지 이끌었다. 리더십 분야의 개척자 중 한 명인 워런 베니스가 이렇게 말했다. "Leaders do the right thing. Managers do the thing right." (리더는 옳은 일을 하고, 관리자는 일을 제대로 한다.) 하지만, 만약에 리더가 옳은 일을 '엉망으로' 한다면? 관리자가 '옳지 않은 일'을 제대..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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