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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

독자님 피드백에 감사함이 충만합니다 ㅜㅜ ​ '팀장으로 지내면서 2021년은 너무 힘든 시기였다. 그때 내 맘을 잡아 준 책이다. 3번은 읽은 듯.... 마지막으로 가볍게 보고 누군가에게 물려줘야겠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맞나도 싶고 혼란스러울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독자님의 이런 피드백을 받게 되면 작가의 길로 잘 들어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초보작가지만 글에 대한 열정에 다시금 불을 붙이는 계기도 됩니다. 감사한 마음이 충만합니다. 은 곧 6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게 다 팀장님들께서 피드백을 많이 주시고, 관심과 구매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아울러 의 초고가 금주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팀장의 시작한 이후부터 안착과 발전하는 '팀장의 전반부'를 다루고 있습.. 2022. 4. 6.
1-3. 일은 구조 위에서 진행된다 결과만 따지는 상사 당혹스러운 내부 보고회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룹 비서실에서 수정 지시가 내려왔다. ‘5년 동안 연간 25% 성장’이라는 기존 매출 목표를 없던 일로 하겠다는 것이었다. 다만, 내년 목표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제출하라는 단서가 붙었다. ​‘결국엔 이렇게 되고 마는구나. 그렇다면 지난 10개월 동안 헛수고를 하고 만 것일까? 결과가 이러니 과정은 모두 부질없는 삽질이었을까? 아니야! 이 팀장도 말했지만, 과정 중에 성과는 있었어. 다들 힘들었지만, 기획력이 한층 강화된 건 사실이지.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복기는 해야 할 타임이야.’ ​마음을 다잡은 김 부장은 상무이사실로 향했다. ​“그럴 줄 알았어. 그룹 놈들이 계열사 현실을 모르고 말이야. 그러니 탁상공론이나 했던 거지. 너는 그 장.. 2022. 3. 21.
금융업 종사하시는 독자님 포스팅 (2021.06.09) 매일 독자님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융업계에 계신 분께서 올려 주셨네요. ^^ “… 중간관리자라면 반드시 공감되고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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