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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징6

1월 <리더십미팅> 리더십 교육이 실패하는 이유 (2023.01.16) 격월간 '리더십 교육이 실패하는 이유'를 열 네 분의 리더 분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HR 관련 분들이 절반이셨습니다. ^^ “리더십 교육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요?” “리더십 역량(소통과 변화관리) 교육 후 개선된 회사의 사례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의 리더십 교육 방법” “리더의 근원적인 변화 주도를 위한 고민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책임과 의무만 있을 뿐, 팀장/PM 등 직책을 기피하는 현상을 해소할 방법이 없을까요?” “수평 조직 만들기” “우리 조직에 적합한 리더십이 존재할까요?” “직원에게 제시하는 리더십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업무가 미숙한 다수의 팀원을 업무 지시, 위임 등 관리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며 과거 성공 방정식을 고수하는 대표와 구성원 간의 갭이.. 2023. 1. 16.
[SE02-2] 리더십스쿨 시즌2-2 wrap-up 세션 후기 (2022.09.17) 리더십스쿨 시즌2-2의 마지막 정리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 업무가 급해서 코칭 방식을 적용하기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윗사람이 세밀하고 꼼꼼하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 고성과자란 누구인가? 코칭과 피드백으로 진행된 시즌2-2를 마치고 이제 시즌 3-2로 나갑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는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 2022. 9. 19.
'마이크로 매니징'에는 죄가 없다 최근 리더십 스타일 중에서 '마이크로 매니징'만큼 죄악시되는 것이 있나 싶다. 리더가 좁쌀영감처럼 꼼꼼하게 업무 지시와 리뷰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큰 해악은 구성원이 생각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리더가 매사 의견을 주고, 고쳐 줄 텐데 굳이 나서서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 리더는 빨간펜으로 기안을 고치면서 자기 영향력과 전문성을 과시하는 데 희열을 느끼는 경향이 크다. 불행히도 빨간펜 선생님은 정오를 가려줄 뿐 동기를 유발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마이크로 매니저 밑에 있는 조직의 성장과 발전은 매니저 '개인'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된다. 결국 조직이 조직답게 일을 못 하고 한 사람만 쳐다보는 꼴인 셈이다. 우리가 조직을 이뤄 일하는 근본 이유에 반하는 행태라 할 수 있다. 그렇다.. 2022. 6. 22.
[SE03-1] 시즌3-1 <델리게이션> 모임 진행 리더십스쿨 시즌3-1 을 오늘 새벽 05:30에 진행했습니다. 그간 건강과 업무 탓에 오랜만에 뵙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눴습니다. 실제 현업에서 겪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니 두 시간이 순삭됐지요. ^^ - 마이크로 매니징... 구분이 명확치 않다. 마매를 안 하려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기도 한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달리 해야 한다. 저성과자들도 싫어하는 경우(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 좋은 팀워크의 조건... 팀장의 표정 관리가 중요, 팀워크를 저해하는 요소를 먼저 빼는 게 필요, 소수라도 팀장 옆에 예스맨을 두자 - 피드백을 잘하는 방법... 매번 질책하는 피드백은 효과가 없다. 어떻게 해야 화를 잘 내는 걸까?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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