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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2

트레바리 '리더의 탄생' 두 번째 모임 <배신하지 않는...> (220522) 트레바리 클럽의 두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다소 낯설을 수 있는 책을 소화했습니다. 다들 '뜨악~ 뭔 이런 책을~' 하셨지만 결국엔 어떤 의미인지 잘 잡으셨던 것 같습니다. - 개인주의 vs. 이기주의 - 회식은 필요할까 -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팀원이 우리 팀에 있다면 - 옳고 그름의 관점보다는 조직과의 fit이 맞는가 40대 초반, 여성, IT기업, 중간관리자 등의 특성을 가진 저자 분과 연락이 되어 2차적인 질문과 답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냉소적이었지만, 결론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2022. 6. 2.
리더는 울어야 한다, 남성은 더!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에서 팀장급 이상 리더의 남녀 성비(性比)는 80~90%대(對) 10~20% 수준이다. 업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 간부(직책자) 회의에 참석해보면 아예 여성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업 내부의 환경과 다르게 외부로 시선을 돌리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회원 수가 1만 7천여 명 되는 국내 최대 팀장 커뮤니티의 회원 성비는 65:35 정도이다. 분명 기업 리더의 성비와는 다른 구성이다. 필자가 운영 중인 코칭 프로그램 신청자 중 여성 비율이 훨씬 더 높다. 최근 진행했던 그룹 코칭 공개 교육의 수강생 전원이 여성이었으며, 필자가 코치로 역할 하는 독서 모임 역시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우선, 조직 내 여성의 입장에서 리더십을 키우기가 ..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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