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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을 일 잘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의 태도

by 김진영(에밀)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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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5amPansbsU?si=ONNGoc_hS_oW5neX

리더와 인플루언서의 역할 변화

리더는 고민이 많아온 대신,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의 개념이 등장하며 변화하고 있어요.

리더는 인간이 아니라 신과 같은 엄청난 신격의 존재로 표현되어 왔으며, 사람들도 권력보다 영향력을 중시해요.

하지만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에요.

예시로 일론 머스크는 역할을 잘하는 리더지만 트위터에서의 역할은 엉망이었고, 빌게이츠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회장과 재단 차선 사업구로의 역할을 잘해내며 인정받아요.

그러므로 리더는 자신의 역할을 잘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더십과 매니저십의 차이점은?

리더십과 매니저십은 서로 다르다고 해요.

매니저십은 안정적인 수익과 질서를 추구하지만, 리더십은 변화, 발전, 혁신을 추구해요.

리더는 사회적으로 꼭 기여를 하는 역할을 가져야하며,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은 대체로 리더십을 다루는데, 국내에서는 덜 다루어졌대요.

하지만 외국에서는 리더십을 주제로한 여러 이론, 장군, 운동가, 감독 등에 대한 책이 출판되어 있어요.

이와 비슷하게, 히틀러는 리더가 되기 위한 만족해야 할 조건은 갖추고 있었지만 전쟁 등으로 사회적으로 기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리더라 할 수 없대요.

더불어, 리더십에 대한 생각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리더가 정확히 뭔지, 누구인지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책을 추천해주나요?

한국에서는 '매니저십'이 강조되어 '리더십'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데, '리더의 태도'라는 책 추천해요.

리더에 대한 정의는 '긍정적인 영향력 발휘와 책임'으로 많은 프리랜서들도 리더라고 합니다.

선택과 태도가 중요하며, 사람마다 주어진 역할도 있지만, 내가 리더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책을 쓸 때 고민한 점은 무엇이며, 리더와 팔로워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가?

책을 쓸 때는, 유사한 내용을 가진 책이 없는지 30권 정도 사서 '시장조사'해요.

그랬다가도 종종 비슷한 책이 생기면 '핵심 키워드는 리더가 아니라 태도'라고 하죠.

한편, 'MG 세대'의 등장은 이벤트를 겪은 세대로 구분되는 것보다 연령대 구분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리더와 팔로워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구분하는 것보다는 '어떤 잘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세대별 이익에 대한 생각은?

M세대와 Z세대는 이익에 민감하며, 예전에는 명분도 이익으로 여겨졌어요.

MG세대는 불이익을 가장 싫어하는데, 현재는 정보의 투명성이 높아졌고 이익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Z세대는 코로나 시기에 성인이 되기 전에 태어났기 때문에 나름의 특이성을 보여요.

이익이 행동의 기준이 되는데, 우리 세대도 명분이나 관행을 잃으며 희생과 손해를 감수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일관된 보상과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리더의 방향성과 역할은?

MZ의 요새 팔로워, 배정원들의 이야기를 잠깐 나눴지만, 이번에는 리더에 대해 살펴봅시다.

리더도 사람이기에 태도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이들은 자신보다 더 리더답다고 느끼는 상급자, 자신과 리더 역할을 분담하는 동료 등 여러 상황에서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따라서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팀원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해요.

리더의 역할은 팔로워나 추종자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리더는 그룹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각 팀원들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며 그들을 이끌어야 해요.

팀 구성의 중요성과 리더의 역할은?

팀은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각각 다른 기술을 잘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대충 보완된 팀을 구성합니다.

리더는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팀원들을 모아서 완벽한 성과를 만드는 역할을 해요.

리더들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서로 보완해주기 위해 팀을 구성하고 있어요.

리더십에서 태도란 무엇인가?

리더는 완벽함을 지향하지만 리더 자리에 있을수록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태도를 갖춰야 해요.

태도는 태도교육서적에서는 마음가짐, 모양새, 자세, 입장 등 여섯 가지로 규정돼요.

서구 리더십은 스타일 구분이 많지만, 한국형 리더십은 매니저십이 강조돼요.

한국에서 리더십에 대한 가치어는 사람들의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집중어로 가치어로 불리기도 한답니다요.

어떤 자질이 중요한가?

대화를 나누다보니, 추구하는 자질이 떠오르네요.

끝에 충직하고 자존으로 두 가지가 요약돼요.

충직은 언제나 정직하며,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죠.

자존은 품위를 유지하며 스스로를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돼요.

자신이 잘 해온 것들을 믿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 자존하는 방법이에요.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품위를 지켜야 하는데, 결론적으로 충직과 자존은 리더가 가져야 할 중요한 자질입니다.

리더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리더는 배려하는 것을 통해 신뢰를 쌓고 팀원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배려는 자신의 기준과 개선되는 모습을 바탕으로 결정되어야 하며,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을 가져야 해요.

리더는 개방적인 태도로 팀원과 함께 일하고 발전시키며, 개방은 공유가 아닌 발전과 배려를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에요.

개방은 경청하며 성장하고, 리더는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팀원들을 이끌어야 해요.

리더가 가져야 할 소양은?

리더는 개방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해요.

배려를 묻어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더는 스스로도 배려할 줄 알아야 해요.

말을 잘하려면 눈치도 중요하며, 유머감각도 리더에게 필요한 소양이에요.

말을 못하는 리더는 이해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명확하고 흥미로운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리더에게 피드백이 왜 중요한가요?

피드백은 리더에게 말하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예요.

피드백은 원래 출력 신호를 입력기기로 다시 넣는 것을 의미해요.

리더는 피드백을 통해 상대방에게 출력 신호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업무 수행을 피드백으로 평가하며 발전해야 해요.

피드백은 사전에 목표와 출력 신호를 설정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언어로 진행되어야 해요.

리더의 말하는 스타일에는 눈치, 유유진지함, 유머, 그리고 피드백이 중요해요.

리더는 실패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까?

리더는 갈망과 갈증을 가져야 하며, 실패는 큰 실수일지라도 빠르게 대면하고 학습하여 성장해야 해요.

실패는 맘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울하고 화나고 당황해도 즉시 대면해야 하는데, 권투에서 안 맞는 방법은 방금 맞은 것을 빨리 생각하고 또 안 맞을 생각을 하는 것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실패는 빠르게 대면하고 문제를 해결하되, 최고의 계약서는 다시 꺼내지 않는 것이죠.

리더가 단정해야 하는 이유는?

단정함은 리더의 특징이에요.

항상 가지런하고 정리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거죠.

리더는 항상 문제 해결에 참여하며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해요.

혼란 속에 있을 때 단정함이 부족하면 문제 해결 능력이 저하될 수 있는거에요.

리더십을 위한 태도?

리더는 친구를 일에 맡기는데도 준비된 자세로 존재감을 보여야 해요.

추상적인 6가지 태도는 삶에 대한 가치를 깨우침.

각자 마음에 드는 단어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어요.

리더십에는 배우는 것과 반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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