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지식창고

뉴노멀 시대의 지속 가능경영

by 김진영(에밀) 2024. 1. 1.
728x90
https://youtu.be/L059FTRx6XI?si=Ty9LAxKOJ34pzEeg
 

뉴노멀 시대의 지속가능 경영이란?
김용진 대표는 제조업으로 전환하여 경영과 리더십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착한 경영을 정의했어요.

착한 경영연구소로서 선한 영향력을 체험한 경험담을 통해 행복경영대학 최고의 강사로 인정받았죠.

뉴노멀 시대의 지속가능 경영에 대해 '북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함을 설명하며 세상이 변화했다고 강조했어요.

과거의 생존 방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새로운 생존 방식을 알지 못하는 것이 위기이며, 우리는 새로운 정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어요.


세상의 변화와 경영 전략
21세기는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며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기후변화와 AI 등의 문제들이 주변을 포함해 모두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이제 옛날에 알던 세상이 아닌,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므로, 성장 위주로 경영을 하며 변화에 대처하는 경영 전략과 마인드셋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인간 본능과 지속가능경영
방향성이 없는 북한 시대와 달리, 지속가능한 경영은 언제나 지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게 중요한데, 이를 이해하며 성공하는 사람들과 조직은 차별화하고 똑같은 짓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은 회사들이 본능대로 직관적으로 하면서 원어브뎀이 될 수 있는 바람에 남들 하는 대로 해서 실패하곤 하죠.

하지만, 잘 되는 회사들은 지속가능한 무언가를 갖고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아요.

그러므로,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파악해야 한답니다.


손자병법과 지속가능성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손자병법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닌,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제시해요.

북한시대의 복잡하고 변동성 높은 상황에서 손자병법의 지속가능성 원리가 중요해요.

증권시장의 예를 통해 북한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워렌 버핏과 나심 니콜라스 탈레버의 전략을 참고할 수 있어요.

워렌 버핏은 변동성을 무시하고 장기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었어요.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주식시장의 대풍락에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전략을 고민하는 나심 탈레버의 이야기에요.

고수익을 위해 작게 배팅하면서 일상적인 아웃라이어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나, 최근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대비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해요.

비즈니스에서도 대수의 법칙을 적용해야 하며, 꾸준한 페이스와 예외적인 사태에 대비하는 두 가지 힘이 필요합니다.

단거리 경주에서 성과를 거두는 것보다 마라톤을 꾸준하게 완주하기 위해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성공 비결
마라톤에서는 언제든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대비책을 세워야 해요.

어떤 것이 일어나더라도 버텨낼 수 있어야 하고, 기회가 왔을 때 내 것으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요.

우리 회사도 기업 이론을 갖고 있어야 하며, 피터드로커는 기업 이론을 정리하고 이를 계속 리비전해야 한다고 말해요.

그래서 내가 인식한 기업 이론을 만들어 실천해야 해요.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에 따른 성공 요소는?
환경, 사명, 핵심 역량으로 구성된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환경은 사업을 하거나 인생을 살아가는 세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사명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를 의미하며, 회사나 개인의 목적과도 연관이 있어요.

핵심 역량은 좋은 아이디어도 실행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반복가능성과 설명 가능성도 중요하다고 해요.

이 세가지 요소를 갖춘 회사나 개인이 프랙티스를 수립하고 움직일 때 프린시플을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우리는 프린시플을 배우고 프랙티스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프린시플을 배우고 프랙티스로 실천하여 스포츠와 경영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어요.

실패 사례를 습득하고, 성공 사례에만 집중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품질 경영에서 핵심은 타겟을 정하고 Accuracy와 Precision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골프에서도 그렇게 적용된답니다.

인생에도 목표와 원칙을 정하고 그에 따라 진행하며, 반복적인 실행과 피드백을 통해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프리셀 창업 이야기: 어떤 실패와 성장을 경험했나?
프리셀 창업 당시, 천만 고객을 보유하고 5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펀딩을 유치하였어요.

하지만 벤처거품이 꺼져 급격한 몰락을 경험하였고, 둘이 공동창업한 프리셀의 이름은 '자유와 도전'에서 나온 '프리덤'과 '챌린지'를 합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이러한 실패를 통해 '착한 경영'이라는 이념에 대해 고민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창업 후부터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게 된 이유는?
창업한 회사를 3년 뒤 떠나면서 큰 빚과 심리적 타격을 입었어요.

자신감을 잃은 상황에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창업자들이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능력이 부족했던 것을 깨달았고, 성공을 정의하기 위해 기술, 매출, 투자 유치에 초점을 둔 많은 정의가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사업 목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것만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직업을 둘러싼 가치와 세 가지 유형은?
돈 벌이, 하고 싶은 거, 사회적 지위&권력, 세상에 필요한 것의 4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요.

사업의 목적 전체는 바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이며, 지속가능해야해요.

배운 경험을 리셋하고,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시작하고자 해요.

리더십과 경영의 이해가 필요한데, 이 부분에서 실패한 경영자라는 자각이 있어요.


제조업체 경영자로 전환한 이유는?
IT 업계보다는 경영이 평범한 사람들로 비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제조업체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제조업체 경영자로 전환하기로 결심했어요.

대학 친구 중에 일하는 제조회사가 코스닥 진출 준비를 위해 경영 개선이 필요하여 선임 경영자의 지원이 필요하여 제조회사에 입사하게 됐어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배우겠다는 각오로 제조회사에 들어가 일과 성과에 대한 이해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노력하며 경영자로 성장하여 훌륭한 회사에서 일하는 경험을 얻게 되었어요.

대학 시절 친구 큰아버지의 제조회사에 입사하여 제조업체 경영자로 성장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착한 경영'으로 인정받은 이유는?
처음에는 회사의 운영 체계가 형편없어서, 내 생각대로 일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직원들에게 리더십을 강조했어요.

경영 권한을 가진 회사인 동화에서 턴어라운드 경험을 쌓으며, 프린시플과 경영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였어요.

이를 공유하기 위해 칼럼을 쓰고, 칼럼을 토대로 출판된 경영사용설명서로 '착한 경영'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하지만, 이름 때문에 착한 경영이 단순히 '마음 좋은 경영'으로 오해되는 경우가 있어 설명을 하고 있어요.


착한 경영의 큰 축은 무엇인가요?
착한 경영의 큰 축은 공유 목적, 협력 규칙, 공헌 의지예요.

공유 목적은 경영의 방향성을 말해요.

방향성이 없으면 타고난 경영을 할 수 없어요.

협력 규칙은 조직 내에서 어떠한 프로세스 시스템과 관련된 약속된 행위예요.

그리고 이 두 가지 축을 가능하게 하는 수단이 '이네이블러'이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요.

착한 경영이란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으로 탁월함을 이루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선하고 옳은 것, 그리고 탁월한 것이 양립해야 해요.


왜 기버들이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쉽다는 것일까?
협력과 배신에 대한 연구 결과, 선한 개체들이 협력적으로 움직일 때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결론 도출해요.

기버는 조건 없이 선을 베풀어 기부하는 사람으로, 이로 인해 영향력과 평판이 쌓이며 시간이 지나면 성공을 이루기도 해요.

반면에 기버를 노리는 사람들은 테이커로,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자기이익적인 모습을 보이죠.

미국에서 한 연구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기버였고, 실패한 사람들도 기버였다는 결과가 도출됐답니다.


착한 경영을 실천하는 경영자의 성공 비결은?
사회공동체가 더 좋아져야 하죠.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선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해요.

착취를 피하고, 기버의 선한 영향력을 받아들이는 쪽에 계속 축적하면 장기적으로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거예요.

기업에 투자를 하면 사회공동체도 투자를 한 것이므로, 사회공동체의 자원과 환경을 착취해서 내가 돈을 벌고, 구성원의 행복을 감소시키면서 돈을 버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착한 경영을 실천하는 경영자의 역할이죠.

결론적으로, 착한 경영을 통해 기업, 직원, 사회 모두가 좋아져야 해요.

사업자 정보 표시
커넥팅더닷츠 | 김진영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 사업자 등록번호 : 884-06-01976 | TEL : 010-2365-6696 | Mail : jykim.2ndlife@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2-경기김포-2724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