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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5

골드플레이트 전 관리자 리더십 교육 (2022.01.12) HMR 냉동식품 유통기업 '골드플레이트'에서 관리자 전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경영 게임부터 시작해서 역할 인식, 일 관리, 조직 관리, 소통 관리 중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피드백 등의 교육으로 다시 뵙기로 했네요. ^^ 2022. 10. 1.
최고의 관리자가 최고의 리더다. 그 반대도 성립한다. 리더십과 관리가 함께 가야 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cutt.ly/QVULx1S '리더'와 '관리자'를 구분하려는 시도는 많았다. 리더는 비전을 보고, 관리자는 단기 성과를 본다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리더'와 '보스'가 있다. 리더는 이끌며, 보스는 밀어댄다는 것이다. 이런 구분은 리더십을 신비화하고, 리더십과 관리 영역을 상하에 위치해두는, 우열의 개념에까지 이끌었다. 리더십 분야의 개척자 중 한 명인 워런 베니스가 이렇게 말했다. "Leaders do the right thing. Managers do the thing right." (리더는 옳은 일을 하고, 관리자는 일을 제대로 한다.) 하지만, 만약에 리더가 옳은 일을 '엉망으로' 한다면? 관리자가 '옳지 않은 일'을 제대.. 2022. 9. 28.
애초 '관리'가 있었다. 리더십은 그 다음이다. “우리 회사 리더십 교육을 의뢰하려고 하는데요.” “아, 그러시군요. 어떤 주제를 원하시는지요?” 대강 이렇게 교육 과정 협의는 시작한다. 특이한 점은 표면상으로는 리더십 교육 말하는데 얘길 들어보면 실상 필요한 교육은 '관리 영역'이라는 것이다. 업무지시, 인사평가, 권한위임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최근에는 관리와 리더십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고 꼭 그럴 필요도 없다. 다만, 이 둘의 성격은 분별해볼 필요가 있다. 관리는 '상황 정리'에 집중한다. 시장 상황을 정리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정리하며, 매출 상황을 정리한다. 복잡한 상황을 명확(이슈 해결 등)하게 하는 것이다. 주로 과거와 현재에 관련된다. 이에 반해 리더십은 '방향성'에 집중한다. 어떻게 동기를 끌어낼 것인가, 어느 방향으로 이.. 2022. 8. 10.
한국표준협회 PJT 중소기업 리더십 강의 (2021.10.21) 오늘은 처음으로 리더십 강의(자기 관리)를 '중소기업' 리더님들께 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 프로젝트의 일부 활동 강의였음에도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흥미롭게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리더십 관련 상황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한 차 수 강의가 남아 있으니 미력이나마 이 분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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