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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팔로어십4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e북 출간! e북이 출간되어 대부분 온라인 서점과 독서 서비스 사이트에 게시됐습니다!!! ^^/ 2022. 11. 10.
'리더십미팅' 11월 <두 회사 이야기> (2022.11.07) 에밀과 함께 하는 격월 '리더십미팅' 열 다섯 분과 20:00 ~ 22:30 동안 함께 했습니다. 주로 HRD, HRM, OD 관련자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두 회사 이야기'였습니다. 말씀 나눈 질문입니다. - “코칭 기반 교육 시 실효성 있는 과정을 기획할 때 필요한 요소가 궁금합니다.” -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교육 외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리더(경영진)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이나 자기 객관화 방법이 있을까요?” - “조직이 할당한 권한 범위와 팀장들의 기대가 다를 때, 팀장들이 제약을 넘어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은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할까요? - “조직 개편이 잦고 회사의 전략에도 변화가 많은데, 그저 조용히 몸 사리고 있는 게 상책이라는 분위기가 만연.. 2022. 11. 7.
일잘 직원이 좋은 리더가 된다는 환상 ‘누가 리더가 돼야 하는가?’라는 이슈를 얘기하는 독서토론 모임을 했다. 바람직한(원하는) 리더의 모습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폭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합니다.” “사람들에 대해 책임감이 있었으면 해요.” “직원이 일 잘하도록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고하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특이하지 않고 누구나 생각할 만한 일반적인 내용이다. 다만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실무자였을 때는 크게 필요치 않거나 검증할 수 없는 항목들이라는 것이다. 이러니 일잘 직원을 별생각 없이 직책자 자리에 앉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 되고야 만다. 현실에선 본인이 리더 자리에 적합한지 고민하는 리더가 적잖다. 실무자와 리더의 일은 다르다. 따라서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다. 리더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사.. 2022. 7. 26.
[SE04] 리더십스쿨 시즌4 '팔로어십' 자가 진단 세션 팝업으로 '팔로어십' 자가 진단 세션을 가져봤습니다. 설문을 통해 본인 유형에 대해 살펴 봤지요. 사실 리더 모두는 팔로어이기도 합니다. 리더십에 비해 팔로어십은 너무나 경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상사와의 관계를 생각할 때 어떤 유형인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제가 만나본 훌륭한 리더들은 대부분 좋은 팔로어였습니다. 리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좌해야 본인이 리더가 된 후에 팔로어를 살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팔로어십이 예스맨처럼 행동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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