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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5

리더십스쿨 시즌5 <자기 홍보> 마지막 모임(2023.04.08) 새벽 05:30부터 리더십스쿨 시즌5 마지막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_@ * 용기를 내서 뭔가를 시도해본 경험이나 그렇지 못해서 후회가 되는 경험 * 시도를 막는 장애물은 무엇일까? * 내부적으로 싸움닭이 되가고 있는 아쉬움 * 소모전에 따른 번아웃 위험성 상승 * 안정적이고 오래된 조직의 조직 문화 이슈 * 자율과 책임 * 명확하게 지시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한가? * 자기사용설명서 2023. 4. 8.
특정 직원에게 일이 계속 몰린다고요??? 바쁘다. 요즘 나는 정말 바쁘다. 지난주엔 화장실로 노트북을 들고 뛰어간 적이 있었다. 능력에 맞춰 일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일에 능력을 맞춰야(늘려야) 할 판이다. 젠장, 내 상사는 레버 없이 물을 쏟아내는 수도꼭지 같다. 꽐꽐꽐꽐꽐꽐. 끊임 없이 업무를 던져댄다.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듯이 월요일 아침 회의에서 굵직한 이슈 몇 가지를 내게 또 던졌다. 하던 일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완전히 새로운 이슈들이다. 자리에 앉아 이걸 어떻게 (재)지시할지 고민에 빠진다. 바쁜 관리자 밑에 직원은 바쁜 법이다. 물론 전부가 다 그렇지는 않다. 특히 엄청 바쁜 직원과 어느 정도 바쁜 직원이 있다. 업무량 밸런싱을 위해서는 당연히 후자 직원에게 지시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수가 없다. 써글.... 2023. 2. 1.
[SE05] 리더십스쿨 시즌5 '사내 정치' 세 번째 모임(2022.12.31) 2022년 마지막 날 리더십스쿨 시즌5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이번 책을 마치고 다음 주제로 넘어 가게 됐습니다. 바쁜 연말 연시 서로의 고민을 듣고 응원하는 시간도 됐습니다. ^^ - 번아웃, 감정 노동 중 - 조직 개편에 따른 상사 변경, 상사가 자기 스텝으로 일잘러를 착출함, 문제 직원 해결 (죄책감이 든다) - 직원 간의 싸움 (차장-대리) 2022. 12. 31.
트레바리 '리더의 탄생' 두 번째 모임 <배신하지 않는...> (220522) 트레바리 클럽의 두 번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다소 낯설을 수 있는 책을 소화했습니다. 다들 '뜨악~ 뭔 이런 책을~' 하셨지만 결국엔 어떤 의미인지 잘 잡으셨던 것 같습니다. - 개인주의 vs. 이기주의 - 회식은 필요할까 -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진 팀원이 우리 팀에 있다면 - 옳고 그름의 관점보다는 조직과의 fit이 맞는가 40대 초반, 여성, IT기업, 중간관리자 등의 특성을 가진 저자 분과 연락이 되어 2차적인 질문과 답변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냉소적이었지만, 결론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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