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동생1 실력 보고 뽑았는데 망했어요 (1/2) 이 세상 어디에나 문제아는 있습니다. 학교에는 문제 학생, 군대에는 관심사병, 회사에는 문제 팀원이 있죠. 철저한(?) 채용 절차를 거쳐 뽑는 데도 현실이 그렇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어느 집단에나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이 있다)이 생각나네요. 4가지 타입의 팀원 일반적으로 직원을 평가할 때 이런 말들을 합니다. 'XX는 실력은 있는데 싹수가 노랗다' 'XX는 실력은 없는데 성격은 좋다' 대체로 직장에선 '실력'과 '인성'을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사분면을 그려 팀원 유형을 나눠봤습니다. 1사분면: 실력 있고 인성도 좋은 직원. 이런 친구들이 팀에 두 명만 있으면 걱정 없겠죠. 현실은 한 명도 있을까 말까 하지만요. 물론 일 잘한다고 소문이 나면 더.. 2022.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