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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3

'지금리더' <점심은 꼭 같이 먹어야 할까?> 점심은 꼭 같이 먹어야 할까?2023.03.20 점심 식사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가 있었습니다. 다소 보수적인 집단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기성 세대와 MZ 세대 간의 공통적으로 의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 점심 식사를 매일 꼭 같이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 회식도 점심 식사로 대용이 가능하다.🤔이런 점을 생각해보세요~▷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소통의 기회는 일과 중 사무실에서 해도 된다? 회의와 면담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퍼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식사 시간이라도 개인의 시간으로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기성 세대도 이에 동의하는 분위기입니다. 식사까지 같이 한다고 소통이 잘 되는 건 아니라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회식은 꼭 밥 먹고, 술 먹어 할까요? 새로운 경험을.. 2023. 3. 27.
SK하이닉스 리더십 인사이트 블로그 기고 <팀장님,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2022.08) SK하이닉스 내부 리더십 인사이트 블로그에 기고 글이 올라갔습니다. 최근 팀장님들이 곤혹을 겪는 세 가지 장면을 골라서 해결 방안에 대해 썼습니다. - 팀장님, 약속 있어서 회식 참여 어렵습니다. - 팀장님과 친구되기는 어려워요. - 팀장님, 제가 이런 일이나 하려고 스펙 쌓은 게 아닙니다. 2022. 11. 12.
"박 팀장아, 팀원들은 고기 굽는 게 싫대!" 팀장은 오늘도 열불이 납니다. 위에선 임원한테 깨지고, 아래로는 팀원한테 받힙니다. 옆에선 다른 팀장이 화딱지 나게 하네요. 멍하니 화병 직전 상태로 앉아 있자니 사리가 수십 개는 쏟아져 나올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 소리라도 크게 지르고 오면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릴 것 같은데… 이런 팀장의 마음을 대변해서 시원하게 말하겠습니다. ‘팀장의 속마음’, 사이다 같은, 당신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핵심 내용만 뽑아 1장 PDF 파일로 첨부합니다. 직접 말은 못 하더라도 출력해서 해당者 책상 위에 두면 어떨까요? ^^/ “김 팀장, 오늘 퇴근하고 삼거리 삼겹살 집에서 가볍게 한잔할까?” 식사 자리가 조심스럽고, 회식이 거의 없어진 코로나 상황에도 내 동기 박 팀장(영업 2팀장)의 삼겹살 사랑은 끝이 없다. 4단..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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