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원3

제조사 브랜드마케팅 팀장님 (2022.03.04) 상사와의 갈등, 문제 직원에 대한 매니징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습니다. - 잘 하겠다~를 반복하지만 실수를 반복하는 팀원 - 무조건 내 지시대로 해달라~는 상사 - 일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 인상 깊었던 말씀은 본인의 생각이 정말 잘못 됐는가에 대한 자문이셨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았죠. 열의가 있고, 성취에 대한 높은 동기가 있는 분이셨습니다. 물론 아니셨죠. 앞으로 한정된 시간동안은 적응하는 훈련을 하시는 걸 조언해드렸습니다. 2022. 3. 4.
복지 관련 기관 중간 리더님 (2021.09.18) 복지 관련 기관에 근무 중이신 중간 리더분과 1:1 코칭이 있었습니다. - 전사적으로 체계가 없는 리더십 현황 - 따뜻한 리더십? 부드러운 리더십? Good guy complex! - 평가제도의 문제 - 1on1 미팅 제안 아래 직원과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리더가 되신 상황이라 좌충우돌 상황이셨죠. 그래서 원칙 있는 리더십을 셋팅할 것, 1on1 미팅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2022. 3. 4.
문제팀원도 고쳐 쓸 수 있을까요. (1/2) 전편(실력보고 뽑았는데 망했어요)에서 팀원을 실력과 인성의 인자로 2x2 매트릭스를 그려봤다. 본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먼저 보시길 바란다. 실력과 인성으로 구분한 팀원들 이제 네 가지 타입의 팀원들을 어떻게 하면 쓸만한 팀원으로 갱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갱생' 쉽지 않은 말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정의로만 보면 거의 '인간개조' 수준이다. 팀원 모두를 개조할 수 있는가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 전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사는 인간교화소가 아니다. 쓸모없는 인간을 사람답게 만드는 곳이 아니란 말이다. 실력의 기본을 갖추고 회사의 지향점과 가급적 일치하는 가치관을 사람을 조금 훈련해 성과를 극대화하는 곳이 회사다. 젖은 장작을 불붙일 방법은 없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2022. 3. 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