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팀장으로산다는건59

<팀장으로 산다는 건> 출판기념회 (2021.05.12.) 강남 한복판에서 초보 작가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라 많은 분을 모실 수는 없었지만 몇몇 분을 뵈었고, 일부 분들과는 지금도 인연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22. 2. 26.
슈퍼스타 채용 vs. 악성 직원 제거 인재와 관련한 흥미로운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Which Matters More: Hiring Superstars or Removing Toxic Employees? Harvard Research Reveals the Surprising Answer | Inc.com 거의 대부분 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S 그룹은 한 때 'S급 인재 1명이 수만 명을 먹여 살린다'라고도 했지요. 다만, 위의 아티클은 우리의 상식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아티클 소스는 16-057_d45c0b4f-fa19-49de-8f1b-4b12fe054fea.pdf (harvard.edu)입니다) 특이한 점은 S급 인재 채용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재무적 이익을 계산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표.. 2022. 2. 22.
리더가 살아가는 시간대 (글로벌 이코노믹, 2021. 4. 14) [경영칼럼] 리더가 살아가는 시간대(時間帶) (g-enews.com) 2021년 7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주 40시간(최장 52시간) 근무제도가 확대 시행된다. 대한민국은 2019년 기준 OECD 회원국 중 3위의 최장 노동시간을 기록 중에 있지만, 제도의 확대 시행에 따라 순위는 차츰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시간의 단축과 관련해선 항상 '노동생산성' 이슈가 함께 제기돼 왔다. 낮은 생산성 때문에 단축에 반대한다는소리부터, 단축에 따라 오히려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다는 주장까지 다양한 견해들이 언급됐다. 국가적이고 거시적인 노동생산성 개념을 여기서 논하려는 것은 아니다. '비제조업 사무직'의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사실, 우리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세계적으로 정상권 수준이다. 현재.. 2022. 2. 20.
일 제대로 시키는 법 (글로벌 이코노믹, 2021. 3. 17) https://g-enews.com/fMWb.ly 주변에서 직원의 업무수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관리자가 적지 않다. 몇 번을 가르쳐줬는데도 가져오는 결과는 신통치 않단다. 반면에 직원들은 관리자의 지시를 도통 이해 못 하겠다고 아우성친다. 그 일을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단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관리자가 업무와 관련해 직원들과 소통할 때, 지시 내용을 크게 Why(이유), What(주제), How(방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Why는 업무의 당위성, What은 업무의 주요 내용, How는 업무 수행 방법이다. 관리자가 어떤 부분을 강조하는지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우선, Why를 강조하는 관리자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인다. 실제로 '왜 이 일을 해야 할까?' 단계에서 막혀있는 경우가.. 2022. 2.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