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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30

제조사 SCM 담당 리더님 (2022.04.16) 예전 두 번 개인 코칭을 해드렸던 리더 분께 급한 코칭 미팅 요청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상사와 관련한 부분이었는데, 다행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풀렸고, 악성 직원에 대한 보고를 앞두고 조언을 드리는 자리었습니다. - 상당히 믿었지만, 현재는 일과 관계에서 모두 악영향을 주고 있는지라 분리 권고 - 그 사람이 맡고 있는 일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지만 상사와의 컨센서스가 있는 건이라 가급적 빠르게 처리 - 최종 결심 후 다른 직원들과의 소통 조언 100% 만족스런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신의 폭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2022. 4. 17.
[SE04] 리더십스쿨 시즌4 '문제해결력' 전반부 세션 후기 리더십스쿨 시즌4 '문제해결력' 전반부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 문제를 제대로 정의해야 한다. - 원인의 원인을 deep dive 하라. - 문제 해결의 수준(목표) 설정 - 리더의 모호한 지시에 대한 반응 - 보고를 할 때 상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여라. 이번 주제는 실용적이라서 리더 분들의 경험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문제 정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강조의 말씀도 예시를 들어 드렸습니다. 2022. 4. 17.
[SE01-2] 리더십스쿨 시즌1-2 시즌 Wrap-up 후기 리더십스쿨 시즌1-2 (시즌1 세 번째 클라스) 마지막 랩업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마인드셋과 감성지능이었고요. - 감성도 공부하고 훈련해야 한다. 방법은 경험이다. - 감정에 대한 자기 인식과 타인에 대한 인지 수즌을 높이는 것이 중요. 이를 '정서적 문해력'이라 한다. - 감성 지능을 높여야 조직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인지 지능만으로는 부족하다. (사실, 리더는 인지 지능이 기본) 시즌2로 넘어 갑니다. ^^ 2022. 4. 16.
성과와 맞물린 팀 미팅과 1on1 면담 성과는 크게 업적과 역량으로 구분됩니다. 평가 역시 이 두 가지 부분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역량 평가의 경우 평가보다는 진단이나 지원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량이 업적 성취에 근간이 되는 만큼 팀장 입장에서는 중요한 관리 포인트가 됩니다. 다만, 업적 성과와 역량 성과의 지향하는 바가 차이가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 업적을 점검하는 방식으로는 ‘팀 미팅’이 적합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팀장의 미팅 진행은 대개 ‘과거’를 소재로 하며, ‘분석’을 위주로 한다는 측면에서 컨설팅과 매우 흡사합니다. 역량을 점검하는 방식으로는 ‘1on1 면담’을 활용합니다. 이렇게 둘을 구분하는 이유는 바로 업적과 역량의 시점과 관점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월간 미팅..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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