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드백21

성과와 맞물린 팀 미팅과 1on1 면담 성과는 크게 업적과 역량으로 구분됩니다. 평가 역시 이 두 가지 부분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에는 역량 평가의 경우 평가보다는 진단이나 지원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량이 업적 성취에 근간이 되는 만큼 팀장 입장에서는 중요한 관리 포인트가 됩니다. 다만, 업적 성과와 역량 성과의 지향하는 바가 차이가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 업적을 점검하는 방식으로는 ‘팀 미팅’이 적합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팀장의 미팅 진행은 대개 ‘과거’를 소재로 하며, ‘분석’을 위주로 한다는 측면에서 컨설팅과 매우 흡사합니다. 역량을 점검하는 방식으로는 ‘1on1 면담’을 활용합니다. 이렇게 둘을 구분하는 이유는 바로 업적과 역량의 시점과 관점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월간 미팅.. 2022. 4. 12.
독자님 피드백에 감사함이 충만합니다 ㅜㅜ ​ '팀장으로 지내면서 2021년은 너무 힘든 시기였다. 그때 내 맘을 잡아 준 책이다. 3번은 읽은 듯.... 마지막으로 가볍게 보고 누군가에게 물려줘야겠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게 맞나도 싶고 혼란스러울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독자님의 이런 피드백을 받게 되면 작가의 길로 잘 들어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초보작가지만 글에 대한 열정에 다시금 불을 붙이는 계기도 됩니다. 감사한 마음이 충만합니다. 은 곧 6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게 다 팀장님들께서 피드백을 많이 주시고, 관심과 구매로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아울러 의 초고가 금주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팀장의 시작한 이후부터 안착과 발전하는 '팀장의 전반부'를 다루고 있습.. 2022. 4. 6.
리더십은 개인기가 아니다 연말이 되면 인사평가 시즌이 다가옵니다. 누군가는 실적을 다 채웠다는 안도감에, 누구는 부족한 실적 탓에 절박감에 젖게 되는 시절이죠. 이런 계절적 상황에 맞춰 팀장의 고민은 하나 더해집니다. 바로 인사평가 결과가 좋지 않은 직원에게 피드백하는 것입니다. 이맘때 강의나 코칭을 하는 중 받게 되는 가장 큰 고충 하나입니다. 해당 팀원과 자리를 마주 앉아 말을 꺼내면 분위기는 바로 갑분싸 됩니다. 예전처럼 그냥 개별 통보하고 끝내면 좋으련만, 자기가 총알받이 신세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 내년 1월 또는 2월이 두려워지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피드백할 것을 권장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추후 ‘피드백’ 편 참고). - 시작 : 인사 평과 결과에 대한 반응을 확인한다. 대부분 실망, 좌절, 불인정, 분.. 2022. 3. 30.
[SE01-2] 리더십스쿨 시즌1-2 '마인드셋' 세션 후기 토요일 새벽을 여는 리더십스쿨 시즌1-2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05:00 ~ ^^;;; * KPI를 배분할 때 생기는 일 - 서로 덜 가져가려고 한다 - 평가제도의 불행의 시작 * 피드백의 fact 전개는 감정을 배제하는 측면 + fact를 확인하는 측면 *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직원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그를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 현재 부딪히는 시점, 장소를 달리 해서 질문을 던져 본다. - 주 40시간 제도의 영향 - 어렵다. 하지만 리더 자신도 직원이 변화할 수 있다는 성장 마인드셋을 갖고 대화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2. 3. 5.
728x90